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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등 태극 낭자 20명 포드챔피언십 티타임

남화영 기자2024.03.28 오전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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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 랭킹 9위 김효주

세계 여자 골프 랭킹 9위 김효주를 포함해 태극 낭자 20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드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총상금 225만 달러)에서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29일(한국시간) 새벽 5시7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린 그란트(스웨덴), 로즈 장(미국)과 한 조로 1번 홀을 출발한다. 올 시즌 3개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는 태국에서 열린 아시안스윙 대회에서 5위를 했고 최근 퍼힐스박세리챔피언십에서는 공동 18위로 마쳤다.

올 시즌 김효주의 데이터를 보면 퍼트 평균 26.67타로 투어에서 2위에 올라 있고 평균 타수 70.25타로 18위에 올라 있다. 정교한 타격이 장점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CME포인트 11위 최혜진

‘핫식스’ 이정은6가 28일 밤 11시에 1번 홀, 강혜지가 10번 홀을 첫조로 동시 출발한다. CME포인트 11위로 한국 선수들 중에는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최혜진은 밤 11시11분 바로 뒷조에서 전지원, 사라 캠프(호주)와 티오프한다.

지난주에 시즌 2승을 거두면서 세계 1위로 올라선 넬리 코다(미국)는 29일 새벽 4시56분 리디아 고(뉴질랜드), 셀린 부띠에(프랑스)와 한 조로 1번 홀에서 출발한다. 현재 리디아 고의 평균 타수는 69.43타로 선두이고 그 뒤를 넬리 코다가 69.5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CME글로브포인트에서는 코다가 선두이고 고가 아슬아슬 추격하고 있다.

세계 2위로 내려간 릴리아 부(미국)는 바로 앞 조에서 하타오카 나사, 후루에 아야카(이상 일본)와 4시45분 한 조로 묶였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올해는 큰 미국 무대에서 루키인 성유진, 임진희, 이소미에 베테랑 양희영, 전인지 등이 대거 출전해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세빌 골프장 시그니처 홀인 17번 홀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총상금이 한국 돈으로 30억원이나 되며 한국 기업 KCC가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WM피닉스오픈을 주관하는 피닉스재단도 참여해 대회 흥행을 이끈다.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한국 선수들은 20명에 이른다.

게리 판크스의 설계로 2000년에 개장한 세빌G&CC는 소노란 사막에 둘러싸인 곳으로 산탄 산맥과 길라 강의 숨막히는 멋진 전망이 일품이다. 아일랜드 그린을 가진 17번 홀이 시그니처이며 막판으로 갈수록 짜릿한 승부를 가리는 전장으로 변모한다.

한국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이 대회는 JTBC골프에서 29일 아침 7시부터 생중계한다. 2라운드부터는 시간을 앞당겨 아침 6시45분부터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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