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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이나연·변기수 뭉쳤다... '긴가민가 골프탐험 필드의 재발견' 1일 첫방

김현서 기자2024.02.01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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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민가 골프 탐험 필드의 재발견'

-이나연, 변기수, 정재은, 이동욱 출연
-괌을 배경으로 레슨, 여행, 룰, 에티켓 등 골프에 관한 모든 궁금증 해결


골프에 관한 모든 것을 한 프로그램에서 빠짐없이 다룰 수 있을까? JTBC골프에서 2월 1일 첫 방송되는 '긴가민가 골프탐험 필드의 재발견(연출 조아라 박도병 김윤섭)'에서라면 가능하다.

JTBC 골프 인기 프로그램 '골프의 재발견'이 필드로 나왔다. 15년 투어 경력에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정재은과 연예계 골프 최강자 개그맨 변기수 그리고 2030 여성들을 사로잡은 아나운서 이나연이 출연한다. 대한골프협회에서 추천한 훈남 레프리 이동욱 경기위원은 매회 직접 애매하고 복잡했던 골프 룰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촬영 전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논쟁과 가감 없는 토크로 분위기를 달구었던 출연자들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의 청정한 섬, 괌을 배경으로 한 '긴가민가 골프탐험 필드의 재발견'은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한 회 60분이 짧게 느껴질 것이다. 잭 니클라우스와 아널드 파머가 공동으로 설계한 레오팔래스 골프 리조트의 골프 코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코스 내 여러 구역에서의 골프 레슨과 상식, 룰과 에티켓까지 고루 다룰 이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골프 실력과 관심사를 가진 출연자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최종회에서는 괌 현지인들과의 3 대 3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매치를 앞둔 출연자들의 실력 향상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코스에서 가질 법한 모든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긴가민가 골프탐험 필드의 재발견'은 2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JTBC골프 채널에서 총 8회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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