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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브리지스톤, PGA-LPGA, KLPGA까지 값진 3승

남화영 기자2023.05.20 오전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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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왼쪽), 제이슨 데이 [사진=석교상사]

팀 브리지스톤 소속 선수인 세계 골프랭킹 2위 고진영과 제이슨 데이(호주), 홍진주가 지난 3개 대회에서 우승했다.

석교상사는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파운더스컵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바이런넬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에서 모두 팀 브리지스톤 소속 프로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골프 용품 수입 총판 업체인 석교상사(사장 한재영) 관계자는 이번 소속 선수들의 우승의 비결에 대해 가족적인 분위기로 꼽았다. 이번 대회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속 프로들에게 응원이 담긴 메시지와 쿠키를 선물하는 석교상사 특유의 가족적이고 따듯한 응원이 선수들의 우승에 보탬이 되었다.

팀 브리지스톤 프로들의 활약상은 브리지스톤골프가 강조한 ‘모두에게나 최적의 샷’이라는 자신감을 뒷받침한다. 성별, 나이, 심지어는 국적을 뛰어넘어 누구에게나 뛰어난 성능을 입증한 브리지스톤골프는 드라이버, 아이언, 볼 등 다양한 용품에서 자신에게 맞는, 상황에 맞는 용품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KLPGA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도 이준석, 최진호, 이예원이 우승 경쟁에 동참해 각각 준우승, 6위, 3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팀 브리지스톤의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했다.

대회 성적과 무관하게 팀 브리지스톤은 타이거 우즈, 박현경, 지한솔, 아마추어 조우영, 주니어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이승형, 최신우 등 다양한 투어에서 강력한 선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이준석, 제이슨 데이, 최진호는 TOUR B X 볼을 이예원은 TOUR B XS 볼을 사용한 것처럼 상황에 따라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용품 선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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