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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케이프오너스, 국내 최고 퍼블릭 코스 선정

남화영 기자2022.10.31 오전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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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 16번 홀.

경남 남해의 18홀 프리미엄 대중제(퍼블릭) 골프장인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이 국내 최고 퍼블릭 코스에 선정됐다.

골프 전문 월간지 <골프매거진코리아>는 31일 국내 최대 진성 골퍼 회원을 가진 스마트스코어 앱의 58만여 건 코스 평점에 80명의 일반, 전문 패널의 상시 집중 평가를 합쳐 집계한 ‘2022-2023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를 발표했다. 1위에 오른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은 기억성, 심미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고 평점 87.87점을 받았다. 2년 전 이 잡지의 10대 퍼블릭 코스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도 정상을 지켜냈다.

모던 링크스 코스 설계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카일 필립스가 설계해 2013년 11월 개장한 이 코스는 남해 창천의 한려수도 바다를 배경으로 홀들이 흐르는 레이아웃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세계 최대 골프 정보사이트인 영국의 톱100골프코스(Top100golfcourses.com)에서 세계 100대 코스 중 87위에 올라 있다.

2위는 2년 전과 마찬가지로 바다를 따라 홀들이 이어지는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골프링크스(87.71점)가 차지했다. 국내 설계가 노준택이 디자인한 강원도 춘천의 베어크리크춘천이 처음 이 순위에 들어 처음으로 이 리스트의 3위(87.29점)에 올랐다. 제주도 서귀포의 롯데스카이힐제주의 힐-포레스트 코스는 4위를 차지했다. 개장 10년을 맞은 강원도 홍천의 세이지우드홍천(드림-비전 코스)은 5위다.

이밖에 남녀 프로 대회를 개최하는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이 6위,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올드 코스가 7위, 경기도 포천의 베어크리크포천 크리크 코스가 8위,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가 9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오션 코스가 10위를 차지했다.

이 매체는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이외에 20개 코스를 추가해 ‘톱30’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번에 평가 대상은 개장한 지 2년이 넘은 18홀 이상 퍼블릭 코스 총 231곳을 대상으로 했다. 패널들은 지난해 4월부터 올 8월말까지 전용 사이트를 통해 호보 골프장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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