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문 채널 J골프가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를 오후 10시부터 생중계하고 있다. J골프는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생중계를 이어간다.
3일 오후 3시50분(현지시간 오전 7시50분)에 시작됐던 브리티시 여자오픈 3라운드 경기는 이날 오후 8시35분쯤(현지시간 낮 12시35분)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 불어닥친 강풍 때문에 결국 경기가 중단되면서 마지막날로 순연됐다.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이날 6차례나 경기 속개 여부에 대한 회의를 거듭한 끝에 4일 오전 2시30분(현지시간 오후 6시3분) 최종적으로 마지막날 3, 4라운드 36홀 경기를 치르기로 최종 결정했다.
박인비는 경기가 중단되기 전까지 3라운드 4번 홀까지 플레이를 진행했고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1타를 줄였다. 박인비는 이로써 중간합계 3언더파로 단독선두인 최나연(26·SK텔레콤·10언더파)에 7타 차로 따라붙었다.
최창호 기자 chchoi@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