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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돌아온 '넥센·세인트나인 우리 동네 마스터스' 참가 신청 시작

김현서 기자2024.03.19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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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세인트나인 우리 동네 마스터스'

골프 인구 560만 시대의 한국에는 동네마다 숨은 고수들이 있다. 학교·회사·연습장 등 골프 커뮤니티 중에서 한국 최고를 가리는 색다른 골프 이벤트 JTBC골프 인기 프로그램 '우리 동네 마스터스'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뒤 올해는 새로운 스폰서 '넥센·세인트나인'과 함께 2회째를 맞이한다. 예선전 참가 신청(3월 18일~31일)이 시작된 가운데 첫날부터 열기가 뜨겁다.

'넥센·세인트나인 우리 동네 마스터스' 1차 상반기 예선전은 4월 8일과 9일 양일간 김천 포도 컨트리클럽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지며 국내 골프 커뮤니티(동호회) 회원 3명(남자 2명, 여자 1명)의 성적을 합산해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2차 하반기 예선전은 5월 중에 접수를 시작해 6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 우승팀은 2천만원, 준우승팀은 1천만원이 커뮤니티 지원금으로 각각 지급된다.

신청 접수 관련 자세한 사항은 JTBC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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