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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퍼블릭 코스' 성문안CC, 강원 원주에 다음달 1일 개장

김지한 기자2022.08.31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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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안CC의 12번 홀. [사진 HDC리조트]

HDC 리조트가 강원도 원주에 신규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 코스인 성문안 CC를 다음달 1일 오픈한다.

성문안 CC는 거대한 두 개의 석문 안 아늑한 터를 부르던 옛 지명의 이름처럼, 성문 안 숨겨진 태초의 자연 속에 자리 잡았다. 길이 6662m(7287야드)에 달하는 긴 전장의 18홀 규모로, 퍼팅 그린뿐만 아니라 페어웨이 전체에 최고급 양잔디인 벤트그라스를 식재했다. 잎의 너비가 가늘고 밀도가 높은 벤트그라스는 볼의 빠르기를 높일 수 있는 데다 마치 양탄자와 같은 질감으로 부드러운 샷 감을 느낄 수 있어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잔디 품종이다. 웰링턴 CC, 베어크리크 GC 등 다수의 10대 코스를 설계한 노준택 로가이엔지 대표가 설계를 맡아 다양한 전략성은 물론, 매 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걸작으로 탄생했다.

특히 탄성이 절로 나는 암 절벽 위 드라마틱한 절경을 자랑하며 우측 벙커를 넘기는 과감한 공략과 투온 시도가 가능한 9번 홀, 20m 다운힐 아래 드넓은 호수와 그 위에 떠 있는 아일랜드에서 온 그린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12번 홀, 광활한 웨이스트 벙커를 가운데 두고 실 플레이 거리가 가장 길어 정교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난이도 최상의 14번 홀, 깊은 계곡 너머 능선 위에 올라앉은 그린 너머로 마주하는 산세가 압도적인 장관을 이루는 15번 홀까지 인상 깊은 시그니처 홀 배치를 통해 웅장하게 펼쳐지는 자연의 지형을 그대로 살린 공간에서 진정한 골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명품 골프 코스를 구성했다.


성문안 클럽 하우스의 아트. [사진 HDC리조트]

대자연의 풍경을 실내로 수용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건축 일부로 승화시킨 성문안 클럽 하우스는 골프 고객을 위한 시설을 넘어 호텔급 레스토랑, 카페, 전망대, 산책로, 공연장, 휴식 시설 등 일반 고객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멀티 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산과 강을 연결하는 계곡 사이에 솟아오른 언덕과 섬강으로부터 이어진 성문안 마을의 고유한 풍경을 담아 지형을 연결하는 건축으로 완성됐다. 또, 클럽 하우스 옥상 공원에 이르면 360도로 펼쳐지는 압도적인 장관이 눈앞에 펼쳐져 감각적인 음악과 함께 이색적인 산책과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라운드에 필요한 실전 감각과 쇼트게임을 익힐 수 있도록 골프 드라이빙 레인지도 신규 오픈했다.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는 300m의 비거리와 76개의 오토 티업 타석, 기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 전체 타석 간격을 매우 넓고 최첨단 스윙 분석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연습이 가능하다. 10여 년간 국가대표팀을 지휘하고 박상현, 김효주 등의 스타 골퍼들을 키워낸 한연희 골프 감독을 비롯해 정상급 프로들에게 초급부터 실전까지 맞춤형 레슨을 받아볼 수 있는 아카데미를 함께 운영하며, 9홀 라운드 레슨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교정하는 분석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주요 부대시설로 벙커와 칩샷, 퍼팅 플레이 감각을 향상할 수 있는 쇼트게임 콤플렉스와 국내 최대 규모의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센터가 들어서 개인 체형과 스윙 스타일에 맞는 클럽 매칭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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