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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로 돌아온 'LPGA :더 피어리스'...새 스토리텔러에 최시은 아나운서

김현서 기자2024.02.20 오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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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더피어리스2의 새 스토리텔러 최시은 아나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팬이라면 주목해야 한다. 투어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모아 전하는 ‘LPGA :더 피어리스(THE FEARLESS·연출 문승희·백수연)’가 새로운 시즌으로 골프 팬들을 찾아간다.

JTBC골프는 20일 저녁 8시 50분에 LPGA 투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LPGA:더 피어리스2'를 첫 방송한다. 시즌 2는 새로운 ‘스토리텔러’ 최시은 아나운서와 함께 LPGA 투어에 관한 각종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다. e-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최시은 아나운서가 골퍼로서 가진 애정을 한껏 발휘해 ‘덕업일치’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시즌에서는 중계방송 화면에 담기지 않는 선수 인터뷰, 현장 비하인드 영상 등을 더욱 풍성하게 담아 LPGA 투어의 숨은 디테일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회에서는 ‘한국 LPGA 슈퍼스타’를 소재로 스토리텔링 한다. 한국 여자 골프의 국민 영웅 박세리가 보여준 슈퍼스타의 조건을 알아보고 신지애, 박인비, 고진영, 김효주, 유해란까지 슈퍼스타의 명맥을 잇는 한국 선수들의 가슴 뛰는 도전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LPGA:더 피어리스2’는 JTBC 골프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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