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인스타그램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출전을 앞둔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이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골프 ‘완전체’ 사진을 올리고 선전을 다짐했다.
경기가 열리는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 가세키 컨트리클럽 앞에서 찍은 사진엔 박세리 감독을 비롯해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가 나란히 서있고, 그 옆엔 아쉽게 메달을 놓친 남자팀 최경주 감독을 비롯 임성재, 김시우 선수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앞서 고진영은 “올림픽이 1년이나 늦어지면서 출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기다린 만큼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첫 올림픽 경기라 기대된다”고 출사표를 밝힌 바 있다.
4일부터 열리는 경기를 앞두고 남자 대표팀과 기념촬영을 한 고진영은 인스타그램에 #teamkorea #완전체 #남자부 수고하셨습니다 #팀코리아 파이팅의 태그를 달며 대한민국 여자골프의 선전을 다짐했다.
고진영은 대회 첫날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 홈팀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한 조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최근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여전히 고진영은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