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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빅오픈 FR 하이라이트

기자2019.02.11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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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부티에(프랑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빅오픈(총상금 110만 달러)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부티에는 10일 호주 빅토리아주 13번 비치 골프 링크스의 비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치며 합계 8언더파 281타를 기록, 호주교포 오수현(수 오)을 2타 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했다. 공동 5위로 출발한 이미림은 6오버파로 부진, 최종합게 2오버파 35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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