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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투어 개막전 2R 공동 7위... 세계 1위 코다 단독 선두

박수민 기자2022.01.22 오전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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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박인비(3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둘째날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박인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공동 7위에 올랐다.

이날 10번 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한 박인비는 13,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이어진 후반 들어 타수를 더 줄였다. 박인비는 2,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5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1타를 잃었지만 7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마지막 9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박인비는 모든 샷이 정교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85.71%, 적중률은 83.33%를 기록했다. 퍼트 수도 28개였다.

여자 골프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친 코다는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대니엘 강(미국)과 가비 로페즈(멕시코)가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날 4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김아림(27)은 대회 첫날의 부진을 만회했다.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김아림은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로 20위에 올랐다. 박희영과 이미림은 최하위권에 랭크됐다. 박희영(35)은 7오버파 151타로 28위, 이미림(32)은 10오버파 154타로 29위에 그쳤다. JTBC골프가 이 대회 3라운드를 23일 오전 3시 45분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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