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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물놀이는 XGOLF연습장 장한평점에서 하자”

류시환 기자2020.07.01 오후 4:45

XGOLF가 XGOLF연습장 장한평점에서 아쿠아존을 운영한다.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엑스골프)가 XGOLF연습장 장한평점에서 아쿠아존을 운영한다.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보내는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의 일환이다. 지역 아동부터 XGOLF 골프연습장 이용 고객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 약 1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 바비큐 등 시설을 갖췄다. 주요 이용 대상은 지역 사회 시설 아동과 XGOLF 회원 및 임직원 자녀다. 6~13세 아동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아쿠아존 운영 시간은 주중(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오후 1~2시는 중간 점검을 위한 브레이크 타임이다. 예약을 원하는 경우 XGOLF 골프연습장 장한평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예약 1팀 기준 최대 3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그리고 지역 사회 아동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담 직원을 배정해 우선 예약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설물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연습장 및 아쿠아존 입구에 손 소독제 비치, 방문자 발열 체크와 풀장, 화장실 등 방문객 이용 공간을 수시로 소독할 예정이다.

류시환 기자 ryu.see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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