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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버디 aim W10,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링 1위 등극

류시환 기자2020.06.24 오전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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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 골프버디 aim W10이 아마존 재팬 GPS 거리측정기 부문 베스트셀링 1위에 등극했다.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aim W10’이 아마존 재팬 GPS 거리측정기 부문 베스트셀링 1위 상품에 올랐다.

골프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는 24일 ‘골프버디 aim W10’의 베스트셀링 상품 등극을 알리며 ‘가성비와 훌륭한 성능의 조화’를 배경으로 설명했다. 이 제품은 정확한 거리 정보, 선명한 화면, 편리한 조작, 장시간 배터리 등이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19만9000원)이 장점이다.

골퍼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홀이 확대되는 ‘스마트 홀 뷰’가 홀 전체 지형지물 정보를 정확히 알려준다. 골프존 그린맵을 적용해 공을 그린에 올릴 때 공략 지점, 퍼팅 때 경사 등도 고려할 수 있다. 산악 지형 코스에서 필수인 높낮이에 따른 거리 보정 기능도 채택했다.

간단한 터치 두 번으로 골프장을 빠르게 인식하는 것도 특징이다. GPS와 GLONASS 위성 신호를 동시에 수신하는 듀얼 위성 신호 수신 시스템이 빠르고 정확한 측정을 지원한다. 한 번 충전으로 골프모드에서 1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1m 수심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방수기능이 비 오는 날 라운드도 가능하게 한다. 시인성이 좋은 특수 풀 컬러 터치스크린 LCD를 적용해 직사광선 아래서도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170여 개 나라 4만여 개 골프 코스가 탑재됐고 매주 골프 코스 업데이트가 무료로 지원된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는 “가격, 성능, 기능은 물론 골퍼의 패션 요소도 충족시키기 위해 8종의 다양한 워치페이스와 2종의 스트랩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35g으로 가벼운 것도 장점이다”라고 밝혔다.

류시환 기자 ryu.see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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