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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4주째 세계랭킹 1위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기자2019.08.20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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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의 아이언 샷.

고진영(24)이 4주째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고진영은 2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9.18점을 기록,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2~4위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변화가 없었다. 박성현(26)이 8.49점으로 2위, 렉시 톰슨(미국)이 6.62점으로 3위, 호주 동포 이민지가 6.23점으로 4위다.

'핫식스' 이정은은 지난주 7위에서 2계단 상승한 5위가 됐다. 이정은은 6.14점을 기록해 지난주 5위였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쭈타누깐은 6.06점으로 6위다. 박인비(6.06점)는 7위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 4명이 톱 10에 들었다.

/JTBC골프 디지틀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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