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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6주 째 부동의 1위, 이민지 세계랭킹 8위

기자2018.05.29 오전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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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킨 박인비. 이번 주에 박인비는 US여자오픈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박인비가 6주 째 부동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인비는 7.80점을 받아 6주 째 랭킹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 펑샨샨(중국)은 6.90점으로 2위, 렉시 톰슨(미국)은 6.59점으로 3위에 오르는 등 톱 3에는 변화가 없다. 6.06점의 박성현과 6.05점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지난 주에 이어 4,5위 자리를 유지했다.

유소연(5.87점), 김인경(5.46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28일 막을 내린 볼빅 챔피언십에서 1년 7개월 만에 통산 4승 째를 거둔 호주 동포 이민지는 7계단 순위를 끌어올린 8위(5.12점)에 올랐다.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제시카 코다(미국)가 9,10위다.


/JTBC골프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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