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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가슴 졸인 전인지, 연속 버디 후 활짝 '스마일'

기자2018.03.01 오후 2:06

전인지가 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전반을 마쳤다.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 첫 날 8번, 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파5 8번 홀에서는 세 번째 샷을 핀 바로 앞에 붙이며 버디를 낚았고, 9번 홀에서는 6m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공이 멈추는 듯 하다가 핀으로 빨려들어갔고, 전인지는 활짝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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