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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소연, '행운의 스프링클러 바운스' 버디

기자2017.06.26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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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이 행운의 버디를 잡아냈다.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2번 홀에서 유소연이 친 두 번째 샷이 그린 옆 스프링클러 부분에 바운스 되면서 그린으로 굴러내려왔다. 유소연은 행운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버디를 잡아냈고, 우승의 디딤돌을 놓았다. 유소연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솎아내며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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