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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러브핑퐁' 탁구 대회 개최하는 미셸 위

기자2017.04.18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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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핑퐁(Wielove Pingpong)은 미셸 위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은 하와이 주니어 골프협회에 전액 기부된다. [다니엘 터커 트위터]

미셸 위(미국)가 남다른 탁구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미셸 위는 18일(한국시간) '위러브핑퐁(Wielove Pingpong)행사에 참석해 탁구 실력을 뽐냈다. 하와이 라디오 더골프클럽의 진행자 다니엘 터커가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계정에 행사 사진을 게시했다.



이 행사는 하와이에서 열리는 롯데 챔피언십이 끝난 후 치르는 이벤트성 행사로 하와이 출신인 미셸 위가 주최한다. 지난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미셸 위는 2014년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다니엘 강, 티파니 조, 샤이엔 우즈

미셸 위는 하와이 골프 유망주들을 돕기 위해 행사를 만들었다.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은 하와이 주니어 골프협회에 전액 기부된다. 재미동포 티파니 조, 대니얼 강과 타이거 우즈의 조카 샤이엔 우즈(이상 미국) 등 LPGA 스타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JTBC골프 디지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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